오마베' 정건주, 장나라 생리통 호소에 "부끄러운 게 아니다" 과잉 친절<br>방송 2020. 05.13(수) 23:03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<br>시크뉴스 포토<br>[더셀럽 김희서 기자] '오마베' 정건주가 장나라에게 거침없이 친절하게 대했다.<br><br>13일 오후 방송된 tvN ‘오마이 베이비’(이하 ‘오마베’)에서는 최강으뜸(정건주)이 장하리(장나라)를 난처하게 만드는 상황을 벌였다.<br><br>이날 방송에서 장하리는 사무실로 향하던 중 급 복통을 호소했다. 이에 같이 있던 박연호(백승희)는 왜 그러냐고 걱정하자 장하리는 “생리통이다”라며 곧바로 뒤따라 오던 최강으뜸을 의식했다.<br><br>그러자 최강으뜸은 “괜찮다. 저 10살 때 부터 엄마 생리대 심부름했다. 생리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”라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장하리를 대했다.<br><br>이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“생리통 환자다 죄송하다. 같이 좀 타야겠다. 괜찮나. 많이 아프신가”라며 과도하게 장하리를 보호했다.<br><br>이에 부끄러워하는 장하리가 얼굴을 가린 채 절망하자 최강으뜸은 “좀만 기다리세요. 우리 엄마가 생리통 아프다고 했는데”라며 도리어 부산스럽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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